[ T-Pain ]
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티 페인..
최근 오토튠이 좋다 싫다 말들이 많고.. 심지어 일각에는 이놈의 오토튠과 보코더가 국내 음악 다 말아먹고 있다는 도저히 동감할 수 없는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뭐 트렌드의 몰입이라는 측면에서 이해 못할 얘기는 아니지만, 이쪽 장르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표현은 좀 삼가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긴.. 제이지도 요즘 이 쪽을 조낸 깐다는 얘기도 듣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티 페인의 음악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영리하게 잘 이용한다. 얼핏 들으면 굉장히 이질적인 소리들이 퍼지는데, 이는 모두가 수긍할 합리적인 상업적 코드도 바탕으로 진행된다. 어찌보면 곡을 하나하나 뜯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파헤쳐보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돈데.. 엇박에서 그루비한 비트를 감지하는 감각에서부터 곡 진행에서 포인트를 주는 지점과 지루하지 않은 보코더의 나른함은.. 글쎄.. 암튼 듣고 있음 좀 놀랍다. 그리고 동시에 이 정도로 잘 이용해서 만들어내면, 이 쪽 장르의 발전양상도 참 무궁무진 하겠다는 기분도 든다. 한마디로 깔 수가 없다 이 말임.ㅇㅇ 글고 무엇보다 뮤직비디오가 넘 멋짐 ㅎㅇㅎㅇ
그러고 보니 이 곡을 또 국내 모가수 표절했다고 누가 그러던데.. 참.. 뭐랄까..
확실히 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가보다 생각했음 ㄲㄲ
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티 페인..
최근 오토튠이 좋다 싫다 말들이 많고.. 심지어 일각에는 이놈의 오토튠과 보코더가 국내 음악 다 말아먹고 있다는 도저히 동감할 수 없는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뭐 트렌드의 몰입이라는 측면에서 이해 못할 얘기는 아니지만, 이쪽 장르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표현은 좀 삼가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긴.. 제이지도 요즘 이 쪽을 조낸 깐다는 얘기도 듣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티 페인의 음악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영리하게 잘 이용한다. 얼핏 들으면 굉장히 이질적인 소리들이 퍼지는데, 이는 모두가 수긍할 합리적인 상업적 코드도 바탕으로 진행된다. 어찌보면 곡을 하나하나 뜯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파헤쳐보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돈데.. 엇박에서 그루비한 비트를 감지하는 감각에서부터 곡 진행에서 포인트를 주는 지점과 지루하지 않은 보코더의 나른함은.. 글쎄.. 암튼 듣고 있음 좀 놀랍다. 그리고 동시에 이 정도로 잘 이용해서 만들어내면, 이 쪽 장르의 발전양상도 참 무궁무진 하겠다는 기분도 든다. 한마디로 깔 수가 없다 이 말임.ㅇㅇ 글고 무엇보다 뮤직비디오가 넘 멋짐 ㅎㅇㅎㅇ
그러고 보니 이 곡을 또 국내 모가수 표절했다고 누가 그러던데.. 참.. 뭐랄까..
확실히 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가보다 생각했음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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