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그리고 잡담

잡 담

1. 헐;;;;;

진짜 오랜만에.. 거진 4년만에 포스팅임. 쓰잘데기 없는 글 이라도 쓸라했는데 일이다 뭐다

이래저래 치이다 보니 겨를이 없었던 거 가틈....

...는 솔까 핑계고 졸라 귀차늠 ㅇㅇ

그 동안 머 특별한 건 없었음. 별일 없이 산다 ㅇㅇ. 걍 먹고 살기 바빴음. 근데 진짜 오랜만에 글 써봄 ㅋ

2. 근데 여기 블로그에 찾는 사람이나 있을랑가 몰것음.. 쟂갤러들 다들 모함??

그치만 나 같아도 여기 안옴 ㅇㅇ 이 딴데 왜옴?? ㅇㅈ? ㅇㅈ.

3. 그동안 일신상에 변화라면 집에서 나와 혼자삼. ㄹㅇ 나 혼자 산다.

회사 근처에 아파트에 사는데 벌써 2년 다되어감. ㅅㅂ 시간 졸라 빠름 ㅠ

한 4-5년 전에 재건축 노리고 집에서 월세받던 집이었는데 내가 들어가 살고 있음.

이거 팔아서 나도 부귀영화 누릴려고 했는데 이번 부동산 대책땜에 조땜. 여기 팔고 이사 갈랬는데 개샹... ㅠㅠ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함 안돼ㅠㅠ

4. 거실임. ㅇㅇ 칙칙함. 나 그런거 조아함.

조명 아래 흰색 조형물에 주목!! 클릭하면 더 잘보임!! 이 와중에 쟂으는 잊지 않았다!! ㅅㅂ 재!!!쟂으!!!!!!

그러한 나의 쟂으 사랑을 반영하듯 그동안 내가 쟂으계에서 활약한 눈부신 성과는 아래와 가틈. (소리주의)

콜트레인, 덕호횽아 하아하핳...

근데 그동안 앺타아워즈 문닫음.. 사이트 가면 기업회생컨설팅 사이트로 연결됨.. ㅅㅂ.. ㅠㅠㅠㅠ 이거 머 완전히 없어진 거임???;;;

5. 이사하면서 좋은점은 내맘대로 해도 되는 거.

안 좋은점은 내맘대로 해야되는 거임. 자기절제 안되면 망함..ㅜ

아파트 구조가 안방이 되게 큼. 그래서 안방에 키보드랑 기타두고 틈틈히 연주함.

기타칠 땐 모르겠는데 키보드 쳐보니 내가 참 손이 ㅂㅅ같구나.. 하고 느낌.

조만간 나도 연습 열심히해서 연주 영상 같은거 올리고 시픔.

6. 그동안 쓴 소설 책은 시리즈 두 번 완결냄. 반응은 역시 폭발적임 ㅇㅇ (ㅇㅇ 안좋은 쪽으로 임마)

..암튼 앞으로 여기서 천천히 썰 풀겠음 . 누가 읽든 말든 할 말 많음.

아. 맞다.. 그리고 끝으로 마광수 교수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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