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Pieranunzi - [Dream Dance (2009)] [ Enrico Pieranunzi ] 알다시피 엔리코 피에라눈지(enrico pieranunzi), 마크 존슨(marc johnson), 조이 배런(joey baron)의 트리오 라인업은, 그들의 일련의 작업을 통해 현존하는 피아노 트리오 라인업 가운데에서도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케니 휠러(kenny wheeler)가 들어왔던 나 조이 배런이 배제된 전작 , 혹은 피에라눈지의 스카를라티 연주의 경우 그 자체로도 매우 좋은 작품성을 발현했지만, 어떤이에겐 외려 이들 트리오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대시키기게 만들어 버린 측면이 강했다. 아울러 케니 휠러와의 'as never before'와 이번 신보의 트리오 구성의 동명트랙을 듣고 있노라면 그러한 일련의 의견은 어느덧 .. 더보기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08 다음